4복음서가 기록하고 있는 가룟 유다의 배반과 예수님의 체포 장면에서 우리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.
유다가 무리와 함께 예수님을 찾아 올 때에 예수님께서 “내가 그니라” 고 대답하시고, 이와 동시에 그들이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다고 요한복음 18:5-6은 기록합니다. 예수님이 말씀하신 “내가 그이다 (I AM)” 라고 하신 이 대목은 원어 성경을 보면 출애굽기 3:14절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이름 “나는 스스로 있는 자 (I AM THAT I AM)” 와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.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의 신성과 영광을 잠시 드러내셨던 것입니다. 이 예수님의 영광 앞에 모두가 혼비백산하여 쓰러지고 말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.
또한 말고의 귀를 칼로 내려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마태복음 26:53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. “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게 할수 없는 줄로 아느냐?” 로마의 한 영은 6,000 군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. 12 X 6,000, 곧 72,000 천사를 뜻합니다. 어느 목사님의 설교 중 천사 한명이 단 한번의 심판으로 사람을 죽인 최고 숫자가 이사야서 37:36에 나오는 185,000 명이라고 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. 72,000 천사 X 185,000 명 = 13,320,000,000 (133억2천만) 명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. 인류학자들과 창조과학자들이 아담 때부터 예수님 십자가까지 지구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의 수를 약 130억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
이 말은 곧 예수님의 사랑의 절규입니다. “구세주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한심한 인류를 내가 지금이라도 당장 쓸어버리고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도 있다. 그러나 저 끔찍한 십자가에서 내가 차라리 죽을망정 이 인간들만은 포기할수 없다” 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 예수님의 찬란한 영광과 더불어 그분의 다함없는 사랑이 역력히 엿보이는 고백들인 셈이지요.
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광과 사랑입니다.
유다가 무리와 함께 예수님을 찾아 올 때에 예수님께서 “내가 그니라” 고 대답하시고, 이와 동시에 그들이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다고 요한복음 18:5-6은 기록합니다. 예수님이 말씀하신 “내가 그이다 (I AM)” 라고 하신 이 대목은 원어 성경을 보면 출애굽기 3:14절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이름 “나는 스스로 있는 자 (I AM THAT I AM)” 와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. 이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의 신성과 영광을 잠시 드러내셨던 것입니다. 이 예수님의 영광 앞에 모두가 혼비백산하여 쓰러지고 말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.
또한 말고의 귀를 칼로 내려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마태복음 26:53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. “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도 더 되는 천사들을 보내게 할수 없는 줄로 아느냐?” 로마의 한 영은 6,000 군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. 12 X 6,000, 곧 72,000 천사를 뜻합니다. 어느 목사님의 설교 중 천사 한명이 단 한번의 심판으로 사람을 죽인 최고 숫자가 이사야서 37:36에 나오는 185,000 명이라고 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. 72,000 천사 X 185,000 명 = 13,320,000,000 (133억2천만) 명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. 인류학자들과 창조과학자들이 아담 때부터 예수님 십자가까지 지구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의 수를 약 130억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.
이 말은 곧 예수님의 사랑의 절규입니다. “구세주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한심한 인류를 내가 지금이라도 당장 쓸어버리고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도 있다. 그러나 저 끔찍한 십자가에서 내가 차라리 죽을망정 이 인간들만은 포기할수 없다” 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 예수님의 찬란한 영광과 더불어 그분의 다함없는 사랑이 역력히 엿보이는 고백들인 셈이지요.
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광과 사랑입니다.